아주캐피탈 임직들은 창립기념일을 앞두고 아주 특별한 봉사활동을 벌였다. 아주캐피탈은 오는 21일 창립 20주년을 맞는다.
임원들은 19일 오전 중국, 콩고, 몽골, 스리랑카 등 다국적 미취학 자녀들 130여명이 생활하고 있는 서울 구로구 소재 지구촌어린이마을을 찾아가 책가방과 필통 등을 선물했다.
이곳을 방문한 아주캐피탈 10여명의 임원들은 지구촌어린이마을을 위해 아이들과 일대일 짝꿍이 돼 식사를 도와 주고, 애니메이션 영화를 함께 감상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아주캐피탈은 매년 창립기념일을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날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도 임원진의 솔선수범을 시작으로 아주캐피탈 직원들은 1직원 1개 사회공헌 활동을 1년 동안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