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올림픽] 네티즌 “女 3000m 계주 금메달, 자랑스럽다”

▲사진 = 연합뉴스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18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자 네티즌의 환희 섞인 축하 메세지가 쏟아지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c*****는 “대박 금메달 ㅠㅠㅠㅠㅠㅠㅠㅠ 쇼트트랙 여자 계주 자랑스럽다(^o^)b”라고 기쁨을 표현했고 트위터 아이디 D*********는 “우리가 그토록 바라던 3000m 여자 계주 금메달~~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한국에선 사건,사고로 힘들어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이 소식으로 조금이나마 위로되시길 바래요.^^”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작은 위안이 되어준 선수들 고맙습니다ㅠㅠ” “오늘은 정말 기쁜 날이네요” “8년 만에 재탈환 성공, 축하합니다” 등의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