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더욱이 4년 전 밴쿠버동계올림픽 당시 심판의 어의없는 판정으로 중국에 금메달을 넘겼던 기억을 떨쳐낼 수 있는 기회이기에 응원의 목소리는 배로 커지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lyb****'은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들! 그 동안에도 정말 잘해왔구요 오늘은 조금만 더 힘내서 원하시는 목표 꼭 이루시길 바랄게요! 대한민국 화이팅!"이라는 글을 올렸다.
포털사이트 아이디 'jenn*****'은 "금메달이 아니어도 괜찮아요. 최선을 다해주세요! 여자쇼트트랙선수님들!"이라는 기운찬 메시지를 게재했다.
아이디 'xogn*****'은 "대한민국 쇼트트랙선수 금메달 기대하겠습니다. 계주 잘 하세요. 홧팅!"이라고 응원했다.
아이디 'plt**'는 "실수하지만 않으면 된다. 잘하자. 여자 쇼트트랙 화이팅"이라며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한편, 18일(한국시간) 오후 8시 4분에 열리는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전에 박승희(22·화성시청), 조해리(28·고양시청), 심석희(17·세화여고·사진), 공상정(17·유봉여고), 김아랑(19·전주제일고)이 출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