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애의 리뷰하우스] 에스티로더 마이크로 에센스… 발효에센스의 진수

입력 2014-02-21 11: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스티로더 하면 '갈색병' 그리고 '더블웨어 파운데이션' 이 딱!! 떠오르죠. 기자는 에스트로더 초록색병과 파우더팩트를 즐겨써요~~~ 초록색병을 바르고 나면 어쩜 피부가 그렇게 매끄러워지는지, 그리고 다른 브랜드에 비해 파우더팩트가 촉촉해요.. 기자는 '건초녀'랍니다.~~

근데 이번 신제품으로 에스티로더의 대명사가 바뀌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바로바로 에스티로더의 마이크로 발효 에센스!!!! 정식명칭은 조금 길어서, NEW 마이크로 에센스 스킨 액티베이팅 트리트먼트 로션(NEW MICRO ESSENCE Skin Activating Treatment Lotion) ㅋㅋ 그냥 마이크로 에센스로~~

자연의 극한 환경에서도 서식하는 '최강 생존자 (Ultimate Survivor)'로 알려진 특별한 유기체의 강력한 힘과 생존력에서 영감 받아, 에스티로더의 연구진이 새롭고 독자적인 마이크로 발효 영양소(Micro-Nutrient Bio-Ferment)를 개발했다고 합니다.

마이크로 발효 영양소는 현대 과학과 발효의 힘이 피부 기능을 강화하고 피부를 본연의 상태로 ‘개선’ 하는 것을 도와 줍니다. 마이크로 침투 파워, 마이크로 영양 파워 그리고 마이크로 활성파워의 특징을 가지고 있죠.

노화의 징후에 대해 피부가 잘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20대부터 노화 전용 제품 발라야 한다는건 모두 아시죠...특히 이 제품은 에스티로더가 아시아 여성을 위해 특별히 개발한 제품이에요.. 우리나라 여성분들,, 발효 에센스 참 좋아하잖아요~~~

케이스가 그냥 단순하지만, 단순함에서 고급스러움이 느껴져요~~ 흔들어봤는데 그냥 물같은 느낌, 에스티로더의 첫 워터리 에센스라는점!!! 150㎖, 13만5000원!!

역시 기자 느낌이 틀리지 않았어요. 그냥 손에 톡톡 해봤더니 물같은 느낌이에요.~~ 다른 브랜드의 발효 에센스와는 달리 냄새도 거의 없어요.. 특유의 발효 에센스 냄새가 나지 않다는 점~~~!!!

손등에 발랐는데, 순식간에 스며들어요...

제품의 자세한 특징은 여기에~~

간략하게 요약하자면,,

•마이크로 침투파워 – 피부 깊이 빠르게 침투하여, 피부가 균형을 되찾을 수 있도록 근본을 강화시켜 줍니다.

•마이크로 영양파워 – 작은 입자에 농축된 독자적인 마이크로 발효 영양소가 피부가 필요로 하는 영양과 에너지를 공급합니다.

•마이크로 활성파워 – 피부를 활성화를 통해 속부터 맑고 투명한 피부를 완성합니다.

기자가 2주일 사용해보니, 확실히 말할 수 있는 점은 피부톤이 균일해지고, 투명해진다는 점이에요~~

실제, 에스티로더가 아시아에 거주하고 있는 600명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96%의 여성이 피부가 더 탄력 있으며, 정돈된 피부결과 함께 투명해 보인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94%의 여성이 피부가 더 아름답고 건강하게 보인다고 느낌을, 91%의 여성이 피부톤이 더 균일하고 고르게 보인다고 말했다는 점~~~!!

에스티로더는 유독 젊은 20~30대보다 40대 이상의 중년 여성이 더 좋아하는 브랜드인데요~

젊은 나이때부터 마이크로 발효 에센스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해요. 아시아 여성은 백인 여성에 비해 더욱 얇은 수분막을 가지고 있어서 수분 손실이 더욱 많이 일어난다고 하죠. 그래서 아시아 여성들은 어릴 때부터 피부 기초를 튼튼하게 구축하는 것이 중요해요.

20대 여성이라면 마이크로 발효 에센스만 단독으로 사용해도 좋고, 점차적으로 나이가 들어가면서 눈에 띄는 구체적인 피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절한 리페어 세럼을 추가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기자는 마이크로 에센스로 톡톡 가볍게 바르고, 초록 에센스를 발랐더니 피부가 보들보들해졌어요~~~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미국에선 266억 당첨됐다는데"…우리나라 로또로 '인생역전' 가능할까? [이슈크래커]
  • 단독 이창용, 금통위 앞두고 최상목과 오찬 회동…‘금리 빅딜’ 나오나
  • 상암 잔디는 괜찮나요?…아이유 콘서트 그 후 [해시태그]
  • 고려아연 “영풍이 폐기물 떠넘기려 해…거절하자 관계 틀어져”
  • 김영환 “우하향하면 인버스 투자하라”...개미 투자자 난입
  • '홍명보 선임 논란' 여야 질타 쏟아져…유인촌 "정상적 감독 선임 아냐"
  • 체험존·굿즈 등 즐길 거리 다양…"'골때녀' 팝업 통해 풋살 관심 늘었어요"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9.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409,000
    • -0.41%
    • 이더리움
    • 3,494,000
    • -2.78%
    • 비트코인 캐시
    • 457,300
    • +0.82%
    • 리플
    • 780
    • -0.51%
    • 솔라나
    • 194,700
    • +1.41%
    • 에이다
    • 503
    • +5.45%
    • 이오스
    • 694
    • -0.14%
    • 트론
    • 203
    • -0.98%
    • 스텔라루멘
    • 128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750
    • -0.38%
    • 체인링크
    • 15,340
    • +0.2%
    • 샌드박스
    • 37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