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형남 에듀윌 대표,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 표창

입력 2014-02-17 09: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모든 국민의 평생교육 실현 위해 노력”

▲양형남 에듀윌 대표(오른쪽)가 최운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과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 표창을 수여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에듀윌)

“전 국민의 평생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해 왔는데 상을 받게 돼 기쁩니다.”

양형남 에듀윌 대표가 최근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대강당에서 열린 제9차 정기총회에서 2013년도 학점은행제 운영 유공자로 선정돼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학점은행제 운영 유공자는 학점은행제 진흥과 육성에 공을 세운 사람을 발굴, 표창해 공적을 널리 알리고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학점은행평생교육협의회의 인사위원회가 엄정한 심사를 거쳐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 추천한 후보자 중 선정된다.

양 대표는 에듀윌 원격평생교육원(www.studywill.net)을 운영하며, 온오프라인 통합교육 시스템 구축을 통해 학점은행제에 대한 전 국민적 이해 증진을 도모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에듀윌 원격평생교육원은 교육부로부터 정식 인증을 받은 학점은행제 원격교육기관으로 이번 수상을 통해 국가평생교육진흥원으로부터 콘텐츠 및 관리 시스템에 대한 우수성을 검증받았다.

1대1 전담 교육매니저 제도를 통한 체계적 학습설계와 학사관리를 제공하는 한편 학점은행제 전문상담센터를 운영하는 등 차별화된 맞춤 학습관리를 강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이 기관은 업계 최초로 이러닝 품질인증을 획득한 초고화질 동영상 강의를 비롯해 편리한 원격지원서비스, 풍부한 장학제도 등을 통해 학습자에게 수준 높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양 대표는 “전 국민의 평생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해 왔던 점을 인정받아 이렇게 큰 상까지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학점은행제 수강생들이 학위와 자격증 취득을 통해 자신의 꿈과 목표에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에듀윌은 1992년 창립 이래 국가공인 자격증공무원 교육을 선도해 왔으며 학점은행제, 학원사업, 종합출판, 기업교육 등으로 사업분야를 넓혀 전 국민의 평생교육을 위한 종합교육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한편 이 기관은 ‘2014 공인중개사 합격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합격전략 설명회는 공인중개사 수험생들의 전략적 학습을 돕기 위해 2014년 최신 합격전략과 과목별 수험전략이 공개될 예정으로 오는 22일 오후 2~3시 에듀윌 본사 7층 드림교육센터 비전홀에서 열린다. 행사는 1부 ‘최강 강사진이 직접 공개하는 2014 공인중개사 합격전략’과 2부 ‘합격을 만드는 개인별 맞춤 해법 제시! 맞춤형 1대1 상담’으로 진행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780,000
    • +3.21%
    • 이더리움
    • 4,538,000
    • -0.04%
    • 비트코인 캐시
    • 618,500
    • +4.48%
    • 리플
    • 1,027
    • +5.66%
    • 솔라나
    • 308,800
    • +3.76%
    • 에이다
    • 809
    • +4.12%
    • 이오스
    • 776
    • -0.39%
    • 트론
    • 261
    • +3.57%
    • 스텔라루멘
    • 177
    • -1.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300
    • +18.55%
    • 체인링크
    • 19,190
    • -0.98%
    • 샌드박스
    • 403
    • -0.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