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16일 밤 방송된 '황금무지개'는 전국 기준 16.1%(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거뒀다. 이는 전일 방송분이 기록한 15.7%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된 '황금무지개'는 아버지 진기(조민기)의 온갖 악행을 알고 분노하는 도영(정일우)의 모습과 백원(유이)이 자신의 친딸이란 사실을 알고 눈물 흘리는 영혜(도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12.0%의 시청률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