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김지선
(사진=뉴시스)
박근혜 대통령과 개그우먼 김지선이 함께 포착된 사진이 화제다.
지난 3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2차 관광진흥확대회의'에서는 박근혜 대통령과 김지선, 파라과이 출신의 방송인 아비가일 알데레테가 나란히 앉은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이는 정부가 봄·가을 가족여행을 권유하는 정책 홍보를 진행하는 가운데 3남 1녀를 둔 다산왕 김지선이 가족여행 홍보에 적격이라는 판단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근혜 대통령과 김지선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박근혜 김지선, 뭔가 했네", "박근혜 김지선, 다산왕이 홍보에 적격이라는 건 무슨 논리?"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