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선물은 선물거래에 관심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매월 셋째주 목요일에 지역별 파생투자클럽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20일 부천역을 시작으로, 수원·안양(3월), 일산·파주(4월), 대구(5월), 분당·용인(6월) 지역을 방문해 FX마진 및 국내·해외선물 실전 투자기법, 최근의 주요 글로벌 경기동향에 대해 고객들과 토론 및 질의 응답 등을 진행한다.
삼성선물 관계자는 “거래고객 및 관심 투자자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보다 유익한 정보등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또한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역별 모임을 정례화해 유용한 커뮤니티를 고객과 함께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참가 신청 및 지역별 일정은 삼성선물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