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쉬 유준식 회장(왼쪽에서 다섯번째)과 유경호 대표이사(왼쪽에서 네 번째)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7일 오전 부산 동구 범일동에서 진행된 체리쉬 부산직영점 오픈식에서 기념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체리쉬
체리쉬는 부산 동구 범일동 가구거리에 7번째 직영점을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체리쉬 부산직영점은 지상 4층, 1322m²(400여평) 규모 대형 매장이다. 가구부터 조명, 패브릭, 소품류까지 리빙 공간을 채울 수 있는 모든 아이템을 실제 공간에 배치된 상태 그대로 연출했다.
지상 1층에는 2014년 봄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컬러 트렌드존과 신제품존이 마련됐다. 2층과 3층은 각각 캐주얼 스타일과 클래식 스타일로, 다양한 제품을 접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존 20여개가 위치해 있다.
4층은 실제 집과 같은 구조로 거실ㆍ서재ㆍ침실ㆍ주방ㆍ아이 방 등을 꾸민 홈데코존을 만들었고, 드라마 갤러리와 카페테리아도 들어섰다.
체리쉬는 이번 부산직영점 오픈을 기념해 28일까지 부산직영점에서 론2 소파, 라포레 패브릭 3인 소파, 뷰2 침대 등 인기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구매 고객에게는 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하고, 2월 한 달 동안 방문하는 고객 전원에게 체리쉬 머그잔 1세트(2개 구성)를 제공할 예정이다.
체리쉬 유경호 대표는 “부산에 7번째 체리쉬 직영매장을 오픈함으로써 부산과 경상 지역 고객에게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고 있는 체리쉬의 리빙 문화를 더욱 가깝고 친근하게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