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몰이 이달 9일 개점 7주년을 맞아 7일부터 사흘간 포인트카드 회원에게 5~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기간 동안 에스콰이어ㆍ베네통ㆍ트루젠ㆍ리바이스키즈·세라ㆍ주크ㆍ데코ㆍ본ㆍ닥스키즈 등 총 80여개의 입점 브랜드가 기존 할인율에 추가 할인을 적용한다.
W몰은 또 개점 기념 숫자 ‘7’과 연관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달 8일과 9일 이틀간 누적 포인트 777점을 1만원 상품권으로 교환 증정하며, 3일 동안 7번의 럭키 타임을 정해 ‘미세먼지 방지 마스크’를 무료 지급한다. 4층 남성정장 브랜드들은 오는 13일까지 매일 7번째 구매 고객에게 1만원 상품교환권을 제공하며, 5층과 6층의 스포츠ㆍ아웃도어 브랜드는 첫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아동 브랜드는 황금돼지띠 동반 고객에게 7% 추가 할인을 적용하며 30만원,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각각 1만원과 2만원 상품교환권을 증정한다.
한편, W몰은 2014 동계 올림픽 출전 선수단을 응원하는 승전보 축하 이벤트를 진행된다. 대회 기간 동안 우리나라 선수가 메달을 획득하면 스포츠ㆍ아웃도어 브랜드의 특별품목에 한해 10~30%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봄 시즌 특별 초대전으로는 10층 행사장에서 열리는 ‘유니섹스캐주얼 8대 브랜드 균일가 대전’이 티셔츠ㆍ남방ㆍ바지ㆍ점퍼 등 봄 상품 전품목을 1만~3만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ABC마트는 봄 운동화를 9000원, 1만9000원 특가에 판매하며 노스페이스ㆍ휠라ㆍ리복 등 15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신학기 가방 대전’은 최대 70% 할인한 가격에 제품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