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숙
▲사진 = KBS N sports
‘농구코트계의 손예진’ 강영숙이 대변신을 한다.
4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KBS N 스포츠 위클리 여자프로농구 매거진 ‘바스켓 W’의 ‘그녀들의 버킷리스트’에선 ‘농구코트의 손예진’ KDB생명 강영숙의 변신 과정이 공개된다.
‘농구계의 손예진’으로 유명한 강영숙은 이와 같은 별명에 대해 “기분이 좋긴 하지만 솔직히 민망해요. 변신 후에는 정말 손예진 씨랑 닮아졌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그녀들의 버킷리스트’를 통해 변신한 강영숙은 틈틈이 셀프 카메라를 찍는 등 자신의 모습에 만족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10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해 5월 사랑의 결실을 맺은 강영숙은 “결혼 후 남편에게 이런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었는데 예뻐진 모습으로 오랜만에 데이트하고 싶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강영숙 변신 소식에 네티즌은 “강영숙, 방송 빨리 보고 싶어요”, “강영숙, 역시 미모 빠지지 않네요”, “강역숙, 농구계의 손예진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