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스터게스, 배두나
(사진=뉴시스)
짐 스터게스와 배두나는 지난 2012년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동반 출연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이 포착되는 등 열애설이 불거지자 '친한 친구'일 뿐이라며 부인해 왔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짐 스터게스의 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만나 본 가장 멋있고 똑똑한 배우 중 한 명인 짐 스터게스와 그의 사랑스러운 여자친구를 만났다. 이들을 그리워할 것이다. 멋진 사람들"이라는 글을 올려 두 사람을 둘러싼 소문에 대한 종지부를 찍었다.
짐 스터게스, 배두나 열애설에 네티즌은 "짐 스터게스-배두나, 둘이 정말 잘 어울림" "짐 스터게스-배두나, 우월한 커플" "짐 스터게스-배두나, 둘이 정말 사겼으면" "짐 스터게스-배두나, 잘 어울려요, 한 폭의 그림같은 커플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