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정도전’ 이인임이 신진사대부를 향한 잔혹한 보복을 시작한다.
2월 1일 저녁 9시 40분 방송되는 KBS 1TV 주말사극 ‘정도전(극본 정현민ㆍ연출 강병택 이재훈)’ 9회에서 업둥은 박수무당을 따라가길 결심하고, 정도전(조재현 분)은 그녀를 말리고자 하지만 아무 힘이 없는 자신을 보며 괴로워한다.
개경에서는 이인임(박영규 분)이 득세해 신진사대부를 향한 잔혹한 보복이 시작된다. 최영(서인석 분)은 이인임에게 이번의 치욕을 반드시 설욕할 것이라고 말한다.
한편 거평부곡까지 왜구들이 들어오게 되고 노략질은 점점 본격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