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민혁, 높이뛰기신기록 세우며 우승...185cm도 넘어

입력 2014-01-30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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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캡처)
비투비의 멤버 이민혁이 높이뛰기 대회 2연패와 함께 높이뛰기 신기록까지 수립했다.

30일 방송된 MBC 설특집 '아이돌 육상·양궁·풋살·컬링 선수권대회 1부(이하 ‘아육대’)' 높이뛰기에서는 명승부가 연출됐다.

남자 높이뛰기에는 엑소 타오, 탑독 곤, 히스토리 김시형, 빅스타 성학, 백퍼센트 상훈, 비투비 민혁 등이 23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뛰어난 실력을 자랑했다.

하지만 '아육대' 5회 때 인피니트 니엘이 세운 174cm를 넘어서자 탈락자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결국 180cm를 넘은 것은 단 두 사람이었다. 비투비 민혁과 빅스타 성학이 그 주인공으로 두 사람은 금메달을 결정짓기 위해 183cm에 도전했다.

두 사람간의 결승전에서 민혁이 성공한 반면 성학은 실패해 결국 민혁이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확보한 민혁은 185cm에 도전했고 민혁은 이마저도 가뿐히 성공했다.

30과 31일에 걸쳐 설날 특집으로 방송되는 ‘아육대’는 약 250명의 아이돌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이번 ‘아육대’에는 엑소, 비스트, 인피니트, 샤이니, B1A4, 달샤벳, 타히티 등 아이돌 그룹이 대거 참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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