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장세영 기자 (photothink@)
“여러분, 올해는 바라는 일 모두 왕~대박나세요!”
KBS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 출연 중인 아역배우 이예선(7)과 홍현택(8)이 2014년 청말띠 해를 맞아 이투데이 독자와 네티즌에게 새해 인사를 했다. 전통 우리옷인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두 아역스타는 “이투데이 독자·네티즌 여러분, 건강도, 행복도, 그리고 하시는 일도 모두 모두 대박나세요”라는 설날 인사를 건넸다. ‘왕가네 식구들’에서 이예선은 왕가네 첫째 딸 왕수박(오현경)의 딸 예지 역으로, 홍현택은 둘째 딸 왕호박(이태란)의 아들 방통 역으로 출연하며 시청자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이날 이예선과 홍현택은 사인 요청에 쑥스러워했다. 두 사람은 연습장에 여러번 연습을 거친 후 삐뚤삐뚤한 글씨체로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