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출연진 (사진 = MBC)
26일 오후 방송된 '일밤'은 전국 기준 13.0%(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3.2%보다 0.2%포인트 소폭 하락한 수치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는 13.8%를 기록하며 '일밤'을 누르고 최강자가 됐다. KBS 2TV '해피선데이'는 12.0%를 기록했다.
이날 '일밤'에서는 '아빠 어디가' 시즌2가 시작됐다. '아빠 어디가' 시즌2는 기존에 함께했던 윤민수-윤후(9) 부자와 둘째 자녀와의 여행을 이어가는 성동일-성빈(7) 부녀, 김성주-김민율(6) 부자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안정환-안리환(7) 부자, 류진-임찬형(8) 부자, 김진표-김규원(5) 부녀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