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도희 트위터)
도희와 여진구, 임시완이 인증샷을 남겼다.
도희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잠시 후 방송되는 SBS ‘런닝맨’ 많이 시청해주세요. 진구 군과 시완 선배님! 그리고 7명의 언니, 오빠들과 배꼽 빠지게 웃으며 촬영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도희와 여진구, 임시완은 두터운 점퍼를 입고 카메라 앞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 사람의 훈훈한 외모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날 방송된 ‘런닝맨’ ‘장기판 레이스’ 편에는 도희, 여진구, 임시완이 출연했다. 이들은 홍콩의 소녀 팬이 보낸 미션을 수행하며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미션게임에는 물놀이 3종 게임과 지압판 장애물 세트 등이 등장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