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전지현 패션이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1회에서는 천송이(전지현)가 도민준(김수현)과 유세미(유인나)의 모습을 보며 질투를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전지현의 여성스러움과 시크함이 극대화된 ‘핑크 패션’이 화제가 됐다.
전지현은 2014 S/S ‘버버리 프로섬’ 코트와 레이스 소재의 스커트를 착용해, 그녀의 날씬한 몸매와 우아한 분위기를 극대화 시켰다.
또한 꽃이 만개한듯한 모습의 독특한 레드 컬러 클러치를 착용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아이템 역시, ‘버버리’의 S/S신상품 페탈(Petal) 백으로 로맨틱한 패션 아이템이다.
전지현이 선택한, 코트, 스커트, 클러치는 모두 버버리의 이번 시즌 ‘잉글리시 로즈(English Rose)’ 컨셉이 반영된 제품으로, 페미닌하면서, 편안한 실루엣과 부드러운 파스텔 색상이 특징이다.
별에서 온 그대 11회를 시청한 네티즌들은 "별그대 전지현 패션, 온몸으로 봄을 보여주는 것 같다"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패션, 야상부터 올핑크 패션까지, 천송이 대체 안어울리는게 뭐야?"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패션, 꽃 클러치 든 전지현, 대체 누가 꽃인지 모르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