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해외 공모 방식으로 1999억375만원(1억8650만 달러) 규모의 제129회차 무보증 기명식 해외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발행지역은 싱가포르 등 해외 금융시장으로 해외상장시 시장의 명칭은 싱가포르 증권거래소다.
사채만기일은 사채발행일(납입일)로부터 5년이며, 대표주관회사는 J.P. Morgan Securities Plc다.
회사 측은 전환가액 결정방법에 대해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등 관련법령을 준수하고, 사채의 이율확정시 유가증권 시장의 당사 보통주식의 종가에 20%~35%의 전환프리미엄을 적용한 범위 내에서 결정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