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강동팰리스는 지상 45층 규모 아파트 3개동, 오피스 1개동, 판매시설 등으로 구성됐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59~84㎡ 총 999가구(펜트하우스 151·155㎡ 12가구 포함)의 중소형 대단지로 이뤄졌다.
분양가는 3.3㎡당 1490만원부터 책정됐다. 기준층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1650만원 대로 낮췄으며 전용 84㎡형은 3.3㎡ 1620만원 대에 선보인다. 총 분양가는 전용 59㎡형이 평균 4억5000만원 대, 84㎡형은 기준층으로 평균 5억9000만원 대다.
지하철5호선 강동역 1번 출구와 단지가 지하로 직접 연결됐다. 5호선과 8호선 환승이 가능한 천호역도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했으며 올림픽대로 진입로, 외곽순환고속도로 상일IC 등의 도로망도 가까이 있어 도심 및 수도권 외곽으로 진출입이 수월하다.
삼성물산의 교실 및 강당 등 증축지원을 받은 천동초교와 혁신학교로 선정된 동신중이 걸어서 통학가능하다. 동북고와 보성고, 한영외고가 인근에 위치했으며 방이동 학원가와도 가깝다.
개발호재도 많다. 래미안 강동팰리스가 들어서는 강동구 천호동, 성내동 일대가 대형업무시설과 주거시설이 어우러진 첨단 자족도시로 탈바꿈할 전망. 래미안 강동팰리스에 들어서는 연면적 9만9593㎡의 프라임급 오피스 빌딩을 비롯해 천호동·성내동 일대 역시 물류, 유통, 상업 중심지로 탈바꿈시키는 선비즈시티(천호·성내 재정비촉진지구) 27만5528㎡가 개발될 예정에 있다.
이밖에 사업지 인근에 천호뉴타운이 예정대로 추진되면 아파트 6400여가구가 들어서게 되며, 천호재개발정비예정구역도 6682가구가 건립되는 등 천호동 일대 전체가 신도시급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래미안 강동팰리스의 견본주택은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강남 래미안 갤러리'에 마련됐다. 문의 02-403-3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