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예고영상 캡처)
‘감격시대’ 양익준이 김현중에게 도비노리를 허락한다.
22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 투신의 탄생’ 3회에서 황봉식(양익준 분)은 약속대로 관문을 통과한 신정태(김현중 분)에게 도비노리를 허락한다.
이날 방송에서 엄마의 무덤 앞에 선 신정태에게 가야가 찾아와 철교에서 뛰어내리다 입은 상처에 바르라며 약을 건넨다. 각자 아버지에 대한 아픔을 나누며 가까워진다.
정태의 아버지인 영출은 과거 자신과 동료들을 배반한 가야의 아버지 신죠를 찾아가 복수를 감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