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하이트진로, 월드 비어 얼라이언스 구축…맥주 품질 강화 소식에 상승세

하이트진로가 세계 정상급 기업들과 ‘월드 비어 얼라이언스(WBA)’를 구축해 세계 정상급으로 맥주 품질을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라는 소식에 상승세다.

21일 오후 2시25분 현재 하이트진로는 전일대비 1150원(5.50%) 상승한 2만2050원 거래중이다.

첫 번째 프로젝트로 1월부터 독일 맥주전문 컨설팅 업체인 ‘한세베버리지(Hanse Beverage)’와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독일, 덴마크, 일본, 태국 등의 유명 기업들과도 WBA를 강화한다.

특히 d와 퀸즈에일 개발에 참여한 바 있는 덴마크의 알렉시아(Alectia)와 양조, 기초과학 등에서 세계 최고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독일의 바인슈테판(Weihenstephan), 브루마스터 교육 및 연구에 특화된 VLB 등도 향후 WBA에 참여해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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