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스터게스 배두나
(사진=뉴시스)
짐 스터게스가 새 영화로 국내 스크린에 복귀한다. 한때 배두나의 연인으로 알려지면서 스캔들이 일었으나 배두나측이 이를 부인하며 "친한 동료배우"인 것으로 알려졌다.
짐 스터게스 주연의 영화 '기억속에 퍼즐'은 의문의 죽음과 필사의 추적, 유일한 단서 등이 난무하는 스릴러다.
알츠하이머에 걸려 기억을 잃고 정신병원에 입원한 프랭크(레이 윈스턴). 환각과 현실을 구별하지 못하는 그에게 어느 날 그의 아들 제임스(짐 스터게스)가 찾아오고, 제임스는 그를 집으로 데려가려 한다.
집으로 가는 길, 제임스는 자신의 아버지를 찾는 JB(루크 에반스)라 불리는 남자의 계속 되는 협박 전화와 예상치 못한 아버지의 돌발 행동에 한 순간도 긴장을 늦추지 못한다.
그러던 중 자신의 아버지가 잃어버린 기억 속에 의문의 죽음과 관련된 단서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JB 역시 그 의문의 죽음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극은 절정으로 향한다.
새 영화는 오는 23일 개봉한다.
짐 스터게스 새 영화 기억속에 퍼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짐 스터게스 새 영화 기억속에 퍼즐, 배두나가 나왔더라면" "짐 스터게스, 진짜 배두나와 아무런 관계 아닌가?" "짐 스터게스, 배두나 친구라더니 다시 봐도 잘 생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