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폭풍 드리블'
▲사진=이승우 트위터
축구 선수 이승우의 폭풍 드리블에 대해 소속 구단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승우는 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어스파이어 아카데미 풋볼 필즈에서 열린 ‘2014 알 카스 인터내셔널컵' A조 조별리그 2차전 가시와 전에서 멋진 골을 성공시켰다.
이날 경기는 0-2로 뒤진 후반 19분 상대 진영에서 패스를 받은 이승우가 페널티지역까지 30여m를 단독 드리블로 파고든 후 수비수까지 제치고 왼발 슈팅으로 골을 넣었다.
이에 대해 바르셀로나 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이승우가 환상적인 개인기로 골을 넣었다"고 극찬했다.
'이승우 폭풍 드리블'을 접한 네티즌은 “이승우 폭풍 드리블, 완전 최고다”, “이승우 폭풍 드리블, 리틀 메시”, “이승우 폭풍 드리블 놀랍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