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이은의 대 저택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은은 13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3대가 함께 생활하고 있는 대형 저택을 공개했다.
이은 집의 대지면적은 70만평. 주변엔 헬기착륙장과 목장도 있다. 방송에서는 목장에서 말들이 뛰어다닌 모습이 방영됐다.
이에 따라 이은이 현재 마케팅실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아일랜드 리조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일랜드CC는 전체 27홀 중 20홀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된 ‘한국의 페블비치’다. 이 골프장이 위치한 대부도는 서해안의 작은 섬들로 이루어져 ‘한국의 페블비치’라는 말이 아깝지 않다.
설계는 전 세계 160개 이상의 골프코스를 설계한 골프플랜과 국내외 다수의 골프장을 설계ㆍ감리한 지앤디인크가 공동으로 맡았다.
아일랜드CC의 지리적 입지가 우월한 것은 서울과 인천의 서남부에 골프장 공급이 타지역에 비해 열악한 수준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시화호인근의 관광인프라와 서울, 경기, 인천의 서남부 산업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한다면 입지가 타지역에 비해 월등하다.
특히 수도권으로부터 접근성도 빼어나다고 할 수 있다. 인천공항과 김포공항, 송도, 청라, 안산, 서울, 수원은 접근성이 매우 용이하기 때문에 ‘한국의 페블비치’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