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 OST를 작업하는 이효리와 이상순(사진=CJ E&M 공식 유튜브)
이효리가 김소연 드라마와 인연을 공개했다.
이효리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라마 OST는 핑클 시절에 MBC 드라마 ‘이브의 모든것’이란 드라마와 이번에 참여하게 된 ‘로맨스가 필요해3’ 두 번 뿐이었던것 같은데. 둘 다 배우 김소연씨가 주인공이라는 공통점이 있다…인연인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효리는 13일 첫 방송될 ‘로맨스가 필요해3’ OST인 ‘돈 크라이’에 참여했다. 이와 관련 이효리는 2000년 방송된 ‘이브의 모든 것’의 OST인 ‘트루 러브’를 걸그룹 핑클로 활동 당시 부른 바 있다.
한편 ‘로맨스가 필요해3’에서 김소연은 오랜 직장 생활 동안 순한 천성에서 이기적이고 계산적인 여성으로 변해버린 잘 나가는 홈쇼핑 패션 MD 신주연 역을 맡아 성준, 남궁민 등과 호흡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