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중국에서 오는 10일 10번째 매장을 연다고 블룸버그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플의 중국시장 매출은 전체의 15%를 차지하고 있다.
애플은 이날 중국 웹사이트에 “오는 10일 베이징 차오양의 차이나센트럴몰에 새로운 매장을 열 것”이라고 밝혔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중국 홍콩 대만 내 매장을 현재의 2배인 22개로 늘릴 계획이다. 애플은 현재 이들 지역에서 1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애플은 지난 2008년 베이징의 싼리툰에 첫 매장을 열었다. 베이징에 있는 애플 매장은 총 4개다. 상하이에도 4개의 매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