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탭북(11T740). 사진제공 G마켓
G마켓은 12일까지 LG전자의 신제품 ‘LG 탭북(11T740)’을 온라인 단독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코어 i3 탑재 모델 115만9000원, 코어 i5 탑재 모델 129만9000원이다.
LG 탭북 11T740은 태블릿과 노트북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컨버터블 PC 제품으로, 키보드를 포함해 무게는 1.05kg이다. G마켓은 “현재 출시된 제품 중 최고 수준의 사양을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슬라이딩과 동시에 실행되며 풀 HD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선명하고 생생한 화면을 제공한다.
G마켓은 ‘LG 탭북 11T740’ 온라인 최초 단독 판매를 기념해 구매 고객에게 외장하드 500GB, LG 무선 마우스, IPTIME 무선 공유기, 탭북 전용 가죽 파우치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G마켓 김석훈 디지털실장은 “LG 탭북 신제품을 온라인 최초로 단독 판매하게 됐다”며 “시중에 출시된 제품들 중 최고 사양인 데다 푸짐한 사은품도 준비한 만큼 많은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