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부친·조부모 사망 원인 자살로 추정 "현장에서 유서 발견돼"

입력 2014-01-07 06: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가수 이특의 부친과 조부모가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사망 원인이 자살로 추정되고 있다.

7일 오전 서울 동작소방서 관계자는 이투데이에 "6일 오전 9시 27분 신고를 받고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에 위치한 아파트로 출동했다. 도착하니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고 밝혔다.

이어 동작소방서 관계자는 "부친으로 추정되는 분이 목을 맸으며 조부와 조모는 침대에 누워 이미 사후강직이 진행된 상태였다"며 "현장에서 유서도 발견돼 정황상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특의 조부모와 부친의 빈소는 서울 고대구로병원 장례식장 201호에 마련됐다. 현역으로 군 복무중인 이특은 비보를 접하고 빈소를 지키고 있다. 발인은 오는 8일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이임생은 울고, 홍명보는 정색…축구협회의 엉망진창(?) 민낯 [이슈크래커]
  • 드로그바·피구 vs 퍼디난드·비디치, '창과 방패'가 대결하면 누가 이길까요? [이슈크래커]
  • 민희진 측 "어도어 절충안? 말장난일 뿐…뉴진스와 갈라치기 하냐"
  • 혁신기업, 출발부터 규제 '핸디캡'...법·제도·정치 '첩첩산중' [규제 버퍼링에 울상짓는 혁신기업①]
  • 노다지 시장 찾아라…인도네시아 가는 K-제약·바이오
  • “좀비 등장에 도파민 폭발” 넷플릭스 세트장 방불…에버랜드는 지금 ‘블러드시티’[가보니]
  • “빈집 종목 노려라”…밸류업지수 역발상 투자전략 주목
  • 오늘의 상승종목

  • 09.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760,000
    • -0.01%
    • 이더리움
    • 3,490,000
    • -0.91%
    • 비트코인 캐시
    • 461,100
    • +0.3%
    • 리플
    • 787
    • -0.13%
    • 솔라나
    • 200,200
    • +1.83%
    • 에이다
    • 508
    • +2.42%
    • 이오스
    • 704
    • +0.72%
    • 트론
    • 202
    • -0.98%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150
    • +2.52%
    • 체인링크
    • 16,430
    • +6.9%
    • 샌드박스
    • 374
    • -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