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눈물
▲방송 캡쳐
가수 에일리가 눈물을 보였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후배가수들이 부르는 ‘196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를 빛낸 라이벌 가수들의 노래’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에일리는 가수 신승훈의 ‘미소속에 비친 그대’를 눈물과 함께 열창했다.
에일리는 “나를 응원해준 사람들과 팬들에게 이 노래를 바친다”며 마지막 부분에서는 목소리가 떨리며 결국 눈물을 흘렸다.
에일리는 최근 누드 사진 유출파문으로 힘겨운 나날들을 보냈지만 팬들의 응원 속에 꿋꿋하게 활동하고 있다.
에일리 눈물을 접한 네티즌은 “에일리 눈물, 짠하다”,“에일리 눈물, 그러게 조심하지”,“에일리 눈물, 노래 좋다”,“에일리 눈물, 완전 대박”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