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현대엠엔소프트
이 제품은 전방 리얼 HD급(1280X720), 후방 VGA급 화질의 영상 녹화가 가능하다. 또한 3인치 광시야각의 풀 터치스크린 LCD를 채택해 별도의 연결 장치 없이 차 안에서 실시간으로 현장 영상을 판독할 수 있다.
아울러 사고 발생 시 블랙박스의 전원이 차단되더라도 내장 배터리를 통해 마지막까지 사고 현장을 녹화할 수 있다. 차량 내부의 온도 상승으로 인한 제품의 오작동을 막는 고온 차단 기능도 적용했다.
현대엠엔소프트 민정동 DS개발실장은 “이번 신제품은 23단계의 엄격한 품질테스트를 거쳐 소비자의 만족도를 극대화한 현대엠엔소프트 만의 ‘감성품질’ 철학이 담긴 고객지향형 블랙박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