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띠 배우' 박신혜 “아시아투어 쭉∼ 팬들과 자주 만나야죠”

입력 2014-01-02 10: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박신혜(23)는 누구보다 알찬 2013년을 보냈다. 그는 영화 ‘7번방의 선물’과 ‘사랑의 가위바위보’,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과 ‘상속자들’ 등 네 작품을 통해 쉼 없이 달려왔고, 스스로의 역량을 유감 없이 발휘했다.

2014년 말띠의 해가 밝은 지금 말띠 스타 박신혜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60년 만에 돌아온 푸른 말띠 해인 2014년 박신혜는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변함없는 활약을 보여줄 전망이다. 최근 차기작으로 사극 영화 ‘상의원’의 출연을 확정한 박신혜는 “‘상속자들’에 이어 영화로 인사드리게 됐다. 내년에는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난 2013년은 데뷔 이래 가장 바빴던 한해였다. 열심히 뛰었고, 땀 흘렸고,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고, 기쁜 일이 많았다. 그래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박신혜는 올해 계획에 대해 “2014년에는 지금처럼 아시아투어를 계속 이어가고 싶은 개인적인 소망이 있다. 팬들과 가깝게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 감사하게도 ‘상속자들’ 이후 캐스팅 제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 지금까지 고등학생의 어리고 발랄한 연기를 해 왔다면 이젠 20대의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577,000
    • +3.67%
    • 이더리움
    • 4,535,000
    • +0.47%
    • 비트코인 캐시
    • 620,500
    • +5.71%
    • 리플
    • 1,023
    • +5.9%
    • 솔라나
    • 308,600
    • +4.65%
    • 에이다
    • 809
    • +5.2%
    • 이오스
    • 776
    • +0.91%
    • 트론
    • 261
    • +3.98%
    • 스텔라루멘
    • 178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500
    • +19.87%
    • 체인링크
    • 19,240
    • +0.31%
    • 샌드박스
    • 401
    • -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