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 엄마 폭로
▲방송 캡쳐
‘아빠 어디가’에서 준수 엄마가 주당이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지난 29일 MBC ‘일밤-아빠! 어디가?’ 스물두 번째 여행 ‘가족의 밤’ 특집에서는 성동일 김성주 송종국 윤민수 아내가 모두 참석한 반면 준수 엄마 최은애 씨는 개인 사정으로 불참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엄마들의 자기 소개가 이어졌다. 엄마들은 방송 외 사석에서도 종종 모임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아빠들은 “엄마들끼리 모이면 주로 뭘 하냐”고 물었다.
우선, 김성주의 아내 진수정은 “(술을) 마셔요”라고 답했다. 이어 아빠들은 “누가 주로 많이 마시냐”는 질문에 대해 성동일 아내 박경혜 씨는 “저기 안 오신 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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