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94’의 고아라와 도희 패션이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드라마 ‘응답하라 1994’ 19화에서 홍일점인 성나정(고아라)과 조윤진(도희)은 맛깔나는 연기와 함께 러블리한 스타일링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13회 ‘1만 시간의 기적’ 편에서 성나정은 쓰레기(정우)와 뜻밖에 키스신으로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때 나정은 박시한 데님베스트로 털털한 캐릭터의 느낌을 살리며 귀여운 티셔츠와 데님팬츠를 매치해 상큼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복고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한 조윤진은 삼천포와의 공개연애 후 러블리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조윤진은 오버사이즈 니트로 캐주얼한 홈웨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윤진이의 니트는 시대를 초월한 캐주얼 아이템으로 짧은 팬츠와 레깅스를 매치하면 현재에도 트렌디하고 사랑스럽게 입을 수 있다.
성나정과 조윤진의 러블리 스타일의 데님 베스트와 니트는 에이치커넥트의 제품을 밝혀졌다. 특히 성나정의 데님 베스트는 레이어드 스타일링에 제격인 아이템으로 레트로 스타일링에 멋스럽게 매치할 수 있으며 조윤진의 니트는 다양한 하의와 매치해 캐주얼한 스타일을 연출하기 좋은 아이템이라 여성들의 겨울철 필수 아이템으로 꼽히는 제품이다.
에이치커넥트 관계자는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의 선전으로 복고 스타일이 인기”라며 “단순 과거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현재에도 트렌디하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추세다”고 전했다.
'응답하라 1994' 19화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응답하라 1994' 19화, 과거와 현재의 스타일리시한 조우다” “'응답하라 1994' 19화, 나도 고아라, 도희처럼 사랑스러운 스타일에 도전해볼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