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통상이 보유한 주안공장 부지가 첨단 물류산업단지로 조성될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세다.
23일 오전 9시 14분 현재 대림통상은 전일 대비 4.78%(205원) 상승한 44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4500원까지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지난 19일 대림통상은 정부의 인천 주안국가산업단지(이하 주안산단) 구조고도화사업 승인으로 자사가 보유한 5만㎡규모의 주안공장 부지가 첨단 물류산업단지로 조성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대림통상의 주안 사업장과 도비도스 공장 등이 위치하고 있는 주안산단 개발로 도심 속 역세권을 낀 자사 5만㎡규모 부지의 자산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대림통상 관계자는 “1만6600㎡ 면적의 도비도스 비데공장 부지에는 인근 원풍물산 부지와 연계해 융복합 물류센터 및 지원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라며 “추후 인천 항만물류국, 한국산업단지와 컨소시엄을 이뤄 대단위 물류사업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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