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아 결혼
(사진제공=뉴시스)
배우 양정아의 결혼식에 배우 유준상과 방송인 노홍철이 결혼식 사회자로, 축가는 '골드미스가간다(이하 골미다)'팀이 불러 화제다.
양정아는 세 살 연하의 사업가 예비신랑과 20일 오후 6시 30분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양정아는 본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결혼식 사회 1부는 유준상, 2부는 노홍철이 진행할 예정이고 축가는 김조한이 부른다"고 밝힌바 있다.
2부 오프닝은 '골드미스가 간다' 멤버들이 불러 양정아의 결혼을 축하했다.
양정아와 그의 예비신랑은 지난 8월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그는 예비신랑의 믿음직한 모습에 반해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정아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양정아 결혼, 골드 미스 멤버들 빨리 시집가세요" "양정아 결혼, 지드래곤이 축가불렀다는 건 뭐지?" "양정아 결혼, 완전 부럽다" "양정아 결혼? 행복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