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디오 코리아와 프락시미티 코리아는 19일 캠페인 아시아 퍼시픽(Campaign Asia-Pacific)에서 시상하는 ‘2013 코리아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오프 더 이어(2013 Korea Creative Agency of the year)’와 ‘2013 코리아 디지털 에이전시 오프 더 이어(2013 Korea Digital Agency of the year)’에서 2012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수상했다고 밝혔다.
캠페인 아시아 퍼시픽은 매년 각 국가 또는 지역별로 최고의 광고대행사를 선정해 발표하는 행사다.
비비디오코리아는 2013년 최고의 IMC 캠페인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더욱 심도있는 소비자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광고주의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전략과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진정한 IMC 미디어 어프로치를 도입하는 세가지 전략을 실행한 것을 인정받아 작년에 이어 코리아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오프 더 이어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또 프락시미티코리아는 매우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의 디지털 소비 행동에 맞춰 크리에이티브한 브랜드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에 주력했으며, 스토리텔링을 덧입힌 혁신적 방법으로 소셜 미디어와 모바일을 활용한 캠페인 사례를 인정 받아 코리아 디지털 에이전시 오프 더 이어 부분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광고주를 유지하면서 동시에 New Biz 영입에도 성공해 매출 성장을 기록하는 저력을 과시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광고대행사와 온라인대행사로서의 존재감을 입증 받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