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이음 엑스포에서 금상을 수상한 몽키삭스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컴퓨터학과 전채원, 정슬기, 스펙트라 임성현, 컴퓨터학과 정대희.(사진=동덕여대)
동덕여자대학교는 본교 ‘몽키삭스팀’이 지난달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한 ‘한이음 엑스포 2013 작품공모전’에서 체험사례부문에서 1위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9일 밝혔다.
한이음이란 미래창조과학부 산하의 IT인재 양성 사업으로 기업인(멘토)과 대학생(멘티)를 연결해줘 실무IT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사업을 말한다.
이 사업을 통해 연결된 스펙트라의 임성현 멘토와 함께 몽키삭스팀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지폐인식 어플리케이션 ‘머니아이’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몽키삭스팀은 최근 고용노동부 주최의 ‘청년 취업아카데미 창직어워드’에서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상을 수상했다.
이 팀은 또한 ‘머니아이’로 SBS 생활경제 방송에 출연, 한이음 프로젝트로 DevOn전시회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