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아
▲사진 = SBS
조성하의 딸 조수현 양이 연예인을 뺨치는 미모를 자랑하며 연기자가 되고픈 자신의 꿈을 드러냈다.
조성하는 19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딸 조수현 양을 공개했다.
조성하는 조수현 양에 대해 “딸과 같은 길을 가면서 누리는 기쁨이 크다”며 딸이 배우 지망생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조수현 양은 아버지 조성하가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연 자선행사에서 마이클 잭슨의 노래 ‘아이 윌 비 데어'(I will be there)’를 불러 호응을 얻었다.
조수현양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빠가 배우로 이름을 알리기까지 오래 걸리지 않았냐고 묻는 질문에 “처음에는 배우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연극 감상을 많이 하면서 꿈이 커졌다”며 진지한 태도를 보였다.
조성하 딸 공개에 네티즌은 “조성하, 딸 하나 제대로 잘 키웠네”, “조성하, 멋진 아빠에 멋진 딸”, “조성하, 나도 저런 딸 낳고 싶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