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민지 페이스북)
김민지가 박지성 아버지인 박성종씨부터 '1등 신붓감'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박 씨는 'JTBC - 찾아가는 인터뷰'에 출연해 "여러 사람에게 노출되는 직업이라 힘들겠다는 생각은 했다. 나머지는 100% 만족한다. 1등 신붓감이지 1등 신랑감은 아닌 것 같다"고 밝혔다.
박지성-김민지 커플은 올해 8월 가족간 상견례를 마치고 내년 5월 결혼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김민지를 접한 네티즌은 "김민지, 시아버지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는 듯 하다", "김민지, 부러워"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