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전향’ 화영, DJ로 복귀…“DJ레슨 꾸준히 받았다”

입력 2013-12-16 19: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화영 연기자 전향

▲사진 = 화영 트위터

화영의 연기자 전향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화영이 일일 DJ로 대중들 앞에 컴백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6일 한 매체에서는 “화영이 31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리는 ‘2014 밀러 카운트다운 파티’에서 일일 DJ로 활약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앞서 화영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새로운 2014년. 나를 비롯한 철없고 예쁘고 멋진 백수, 백조들이여 각자도생(사람은 제각기 살아갈 방법을 도함)합시다. 파이팅”이라며 “난 어떻게 될까? 디제잉 놀이 중”이라는 글과 함께 DJ를 하고 있는 사진을 두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화영은 검은 모자를 쓰고 털이 달린 외투를 입은 편한 복장으로 디제잉 수업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화영 DJ 데뷔와 관련해 공연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화영이 티아라 탈퇴 후 디제잉에 재미를 느끼고 열심히 연습했다”며 “화영이에게 디제잉을 가르쳐준 선생님의 소개를 받아 이번 파티에 섭외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이어 “벌써 수준급 디제이 실력을 갖췄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화영 연기자 전향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화영 연기자 전향, 화영 DJ까지 한다니. 랩 실력도 대단하던데”, “화영 연기자 전향, 화영이 박명수, 구준엽과 한 무대에 선다고?”, “화영 연기자 전향, 화영 응원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404,000
    • +0.09%
    • 이더리움
    • 3,447,000
    • +0.44%
    • 비트코인 캐시
    • 456,000
    • -0.63%
    • 리플
    • 789
    • -1.87%
    • 솔라나
    • 193,400
    • -1.88%
    • 에이다
    • 470
    • -1.26%
    • 이오스
    • 691
    • -1.29%
    • 트론
    • 203
    • -0.49%
    • 스텔라루멘
    • 129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700
    • -1.97%
    • 체인링크
    • 14,850
    • -2.17%
    • 샌드박스
    • 371
    • -3.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