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4분기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웃돌 것이라는 전망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16일 오전 9시22분 현재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2.27%(5500원) 오른 24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중 24만9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공영규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7.3% 감소한 2060억원, 영업이익은 47.2% 줄어든 597억원일 것으로 전망된다”며 “세차례 시행된 아이템 판매 이벤트에 힘입어 리니지 매출은 860억원,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공 연구원은 “사실상 상용화에 들어간 중국 블레이드앤소울의 로열티 수입은 4분기 125억원으로 예상된다”며 “리니지와 중국 블소의 성과로 4분기 영업이익은 예상치를 소폭 상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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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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