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교 컬투쇼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눈알지존 김민교가 가정환경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김민교는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강남 8학군에서 자랐던 어린시절과 함께 병원장인 아버지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김민교는 "보기와 달리 강남 8학군 현대 고등학교 나왔다"고 털어놨다. DJ 정찬우는 "진짜 안 어울린다"며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아버님이 병원장이셨다"라며 "어렸을 때 아버지께서 의사가 되기를 원하셨다"고 놀라운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아버지가 대학병원을 증축하던 중 사기를 당해 의사를 그만뒀다고 전했다.
김민교의 컬투쇼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민교 너무 웃겨요", "김민교 눈알지존 대박 웃김", "김민교 빠지면 SNL 안볼거임", "김민교 GTA가 대박이지"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