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선바자회를 여는 이효리(사진 = 뉴시스)
가수 이효리가 연말 자선 바자회를 연다.
이효리는 13일, 14일 이틀 동안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벼룩시장을 열고, 자선 바자회를 연다.
이번 바자회에는 이효리 외에도 배우 송혜교, 고소영, 패션디자니어 스티브&요니,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함께 한다. 이효리는 이와 관련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바자회 관련 정보를 게재했다.
이효리의 바자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효리의 애장품을 나도 가질 수 있는건가?”, “이효리의 선택은 언제나 화끈하면서도 통쾌”, “이효리 자선 바자회 많이 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