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공서영 아나운서 연예계 활동 본격화, "이제 스포츠 채널에서 보기 힘든건가?"

입력 2013-12-12 10: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BSN 최희 아나운서(왼쪽)와 XTM 공서영 아나운서(오른쪽). 사진=뉴시스)

최희, 공서영 아나운서가 같은 소속사에서 본격적으로 연예계 활동에 시동을 걸 전망이다.

KBSN 관계자는12일 오전 이투데이에 "최희 아나운서가 9일 사표를 냈고 수리됐다"고 밝혔다.

또 일각에서 흘러나오고 있는 초록뱀 미디어와의 계약체결설에 초록뱀미디어의 자회사인 초록뱀이앤엠 관계자는 "전속계약 체결한 것이 아니다. 결정난 사항이 없다"며 "많은 회사가 두 사람에게 접촉했을 것이다. 그 중 한 회사가 저희 회사일 뿐"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스포츠팬들과 네티즌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네티즌은 "이제 스포츠 채널에서 보기 힘든건가? 갈아타야겠군. 어쨋든 응원합니다" 라며 아쉬운 마음을 표시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연예계 활동 본격화? 연습 많이 하시고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최희 아나운서는 지난 2010년 KBSN 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KBSN의 ‘아이러브 베이스볼’의 진행을 맡아 야구 여신으로 등극했다.

공서영 아나운서는 지난달 11월 종영된 XTM '베이스볼 워너비'에서 진행을 맡아 왔다. 그는 현재 KBSN '명불허전'에서 맹활약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고장 난 건 앞바퀴인데, 뒷바퀴만 수리했다 [실패한 인구정책]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단독 車 탄소배출 늘어도 최대 포인트 받았다...허술한 서울시 ‘에코’
  • WSJ “삼성전자ㆍTSMC, UAE에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추진”
  • '뉴진스 최후통첩'까지 D-2…민희진 "7년 큰 그림, 희망고문 되지 않길"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09:2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511,000
    • +0.14%
    • 이더리움
    • 3,431,000
    • -1.77%
    • 비트코인 캐시
    • 453,300
    • -1.39%
    • 리플
    • 782
    • -1.88%
    • 솔라나
    • 192,500
    • -3.07%
    • 에이다
    • 467
    • -1.89%
    • 이오스
    • 688
    • -1.43%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29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300
    • -2.13%
    • 체인링크
    • 14,760
    • -3.47%
    • 샌드박스
    • 366
    • -3.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