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는 지난해 3월 출시한 MG체크카드 6종이 9일 기준으로 누적발급 수 250만장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MG체크카드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혜택이다. MG라이프 체크카드는 할인서비스를, MG포인트 체크카드는 결제금액의 0.3%를 적립해 준다. ForU(油)체크카드는 전국 모든 주유소에서 리터당 60원의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6월에 출시한 IN체크카드는 통신, 병원, 약국 등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IN체크카드는 발급 5개월만에 40만장 이상이 발급됐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을 출시해 향후 새마을금고가 신용카드업에 진출할 수 있도록 교두보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