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오는 19일 현대카드 부산 파이낸스샵에서 장미여관, 노브레인 등 뮤지션들의 무료 공연을 볼 수 있는‘Year End Party’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카드 부산 파이낸스샵은 뮤지션 중심의 음악 플랫폼을 지향하는 현대카드 뮤직을 컨셉으로 한 복합 문화공간이다. 카드 신청과 기프트카드 구매 등 각종 금융 서비스도 이용이 가능하다.
송년파티에는 펑크 록 밴드 노브레인과 예능방송 무한도전‘자유로 가요제’에 참가해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장미여관이 공연을 펼친다. 공연은 19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된다. 오후 6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현대카드는 12월 한 달 동안 쇼핑과 외식 등 연말 회원들이 자주 이용하는 분야에서 구매금액의 50% M포인트 결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11일과 12일에는 GS SHOP에서 구매금액의 50% M포인트 결제 서비스가 시행되며 홈플러스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12일부터 14일까지 결제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연말 모임을 갖고자 하는 현대카드 회원들이라면 파격적인 M포인트 혜택이 제공되는 레스토랑을 기억하는 것이 좋다. 매주 월요일에는 미스터피자에서, 매주 화요일은 TGI 프라이데이와 피자헛, 매주 수요일은 도미노피자와 불고기브라더스에서 이용금액의 5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또 파파존스에서는 12월 한 달 동안 요일에 상관 없이 상시 50% M포인트 결제 서비스가 제공된다. 오는 19일에는 빕스에서 이용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이외에도 현대카드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일부카드 제외) 이달 13일까지 아마존, 아이허브닷컴, 갭, 짐보리 등 100여개 해외 쇼핑몰에서 5만원 이상 결제 및 ARS를 통해 이벤트 응모 시 결제금액의 3%를 캐시백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