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정
(사진=뉴시스)
방송인 이수정이 '카스포인트 어워즈' 시상자로 나서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녀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이수정은 지난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재작년은 수상자, 작년은 리포터, 올해는 시상자 자격으로 '카스포인트 어워즈'에 참석해요"라는 글과 함께 카스포인트 어워즈 시상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방송인 이수정은 레이싱걸로 처음 얼굴을 알렸다. CJ수퍼레이스 등 굵직한 국내 모터스포츠에 늘씬한 몸매를 선보이면서 이름을 알렸다.
영화 ‘퀵’, ‘미스체인지’에 출연했고 채널A ‘불멸의 국가대표 시즌2’, XTM ‘절대남자 BODY COMPLETE’ 등을 통해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시구의 지존으로 불릴 만큼 남자 시구자 못잖은 시구폼으로 프로야구 구장을 떠들썩하게 만든 주인공이기도 하다.
키 175cm에 몸무게 55kg의 날씬한 체격도 지녔다.
이수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수정, 원래 레이싱 걸이었구나" "이수정, 처음에 야구선수 출신인줄 알았네" "이수정, 정말 모델 뺨치는 몸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