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나' 이범수-윤아-윤시윤, 3인3색 대본 인증샷 "떨리는 마음으로 본방사수"

입력 2013-12-09 21: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이범수와 윤아, 윤시윤이 '총리와 나' 대본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윤은경, 연출 이소연)는 9일 세 사람의 친필 메세지가 담긴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범수, 윤아, 윤시윤은 직접 쓴 친필 메시지가 담긴 대본을 든 채 환한 미소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바쁜 촬영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배우들의 밝은 표정에서 첫 방을 앞둔 긴장과 설렘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극 중 대쪽총리 권율 역을 맡은 이범수는 "본방사수 부탁드려요!"라는 글귀를 적은 대본으로 마음을 전했다. 특히 대본 메시지 한 켠에 '대왕하트'로 첫방을 앞 둔 떨리는 마음을 표현해 눈길을 끈다. 또한 '총리님 전용 젠틀 미소'를 선보여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어 허당기자 남다정 역을 맡은 윤아는 촬영장을 환하게 비추는 미소와 애교 넘치는 손글씨로‘본방사수’를 부탁했다. 메시지 작성 전 윤아는 멍 때리는 표정으로 무슨 말을 쓸지 골똘히 생각하다가 "12월 9일 밤 10시 꼭! 본방사수 해주세요~"라는 글귀와 함께 귀여운 이모티콘으로 애교섞인 메시지를 완성했다. 촬영장을 환하게 밝히는 미소와 함께 메시지를 전해 '총리와 나'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아와 이범수를 지켜보던 윤시윤 역시 상위 1% 엘리트의 대본 인증샷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남자다움으로 무장한 윤시윤은 앙증맞은 글씨체와 이모티콘, 썬샤인 미소로 반전매력을 뽐내 여심을 흔들었다. 특히 한쪽 눈 찡긋 표정으로 상위 1% 엘리트의 우월 비주얼을 선보이며 인증샷을 완성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제작진은 "'총리와 나'의 순항을 위해 배우들이 먼저 나서서 대본 인증샷을 보내왔다"며 "배우들과 스태프들 모두 떨리는 마음으로 첫 방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범수, 윤아, 윤시윤의 3인3색 대본 인증샷에 네티즌들은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첫 방 완전 기대!" "월화드라마 '총리와나' 완전 기다렸다~ 드디어 오늘 첫 방! 꼭 본방사수 할게요~"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열심히 촬영하고 있는 배우들 힘내고! 나는 본방사수 약속~" "월화드라마 '총리와나' 윤아 부탁을 안 들어줄 수는 없지~'총리와 나' 파이팅!"등 다양한반응을 보였다.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반전로맨스를 담는다. 9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이임생은 울고, 홍명보는 정색…축구협회의 엉망진창(?) 민낯 [이슈크래커]
  • 드로그바·피구 vs 퍼디난드·비디치, '창과 방패'가 대결하면 누가 이길까요? [이슈크래커]
  • 민희진 측 "어도어 절충안? 말장난일 뿐…뉴진스와 갈라치기 하냐"
  • 혁신기업, 출발부터 규제 '핸디캡'...법·제도·정치 '첩첩산중' [규제 버퍼링에 울상짓는 혁신기업①]
  • 노다지 시장 찾아라…인도네시아 가는 K-제약·바이오
  • “좀비 등장에 도파민 폭발” 넷플릭스 세트장 방불…에버랜드는 지금 ‘블러드시티’[가보니]
  • “빈집 종목 노려라”…밸류업지수 역발상 투자전략 주목
  • 오늘의 상승종목

  • 09.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864,000
    • +0.34%
    • 이더리움
    • 3,473,000
    • -0.74%
    • 비트코인 캐시
    • 462,000
    • +0.79%
    • 리플
    • 782
    • +0.13%
    • 솔라나
    • 201,200
    • +3.23%
    • 에이다
    • 514
    • +1.98%
    • 이오스
    • 705
    • +1%
    • 트론
    • 201
    • -0.5%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500
    • +4.25%
    • 체인링크
    • 16,590
    • +8.15%
    • 샌드박스
    • 374
    • +1.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