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주식회사 디엘토 제공
개그맨 김준현과 김지민이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유행어 최강자’로 인정받았다.
김준현과 김지민은 각각 어플리케이션 ‘성대모사의 달인’에서 “고뤠~?”와 “느낌 아니까~”로 앱 이용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성대모사의 달인’은 최신 유행어를 이용자가 직접 녹음하면 최첨단 음성인식 시스템을 통해 분석하여 성대모사 점수를 알려주는 신개념 어플리케이션이다.
실제로 ‘성대모사의 달인’ 앱을 자주 이용하고 있다는 두 사람은 본인의 유행어에 직접 도전하기도 하고, 다른 사람이 올린 유행어를 들어보고 참고하기도 한다.
특히 김지민은 “자주 사용해요. 사용자들이 제 유행어를 따라해서 올린 게시물들을 보면 재미있어요. 저만큼 ‘느낌’을 잘 살리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그러니까 많이 올려주세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성대모사의 달인’ 앱은 김준호, 김준현, 박지선, 김지민 외 국내 정상급 개그맨 40여 명이 유행어 녹음에 참가했으며, 이용자가 스스로 연습해 달성한 자신의 성대모사 점수를 자랑함으로써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한편 ‘성대모사의 달인’ 앱은 T스토어(www.tstore.co.kr), 구글 플레이(www.googleplay.com) 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